겨울철 부모님의 안전지킴이인 안전디딤돌 앱으로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지역의 긴급 재난 문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들은 일상이 바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일이 안부전화를 놓치기도 일쑤입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겨울철 한랭질환에 보다 취약하고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에 국가에서 제공하는 재난 안내 문자를 받더라도 적극적인 조치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한 대응책인 안전디딤돌은 부모님의 지역도 자녀가 직접 재난 문자를 받을 수 있어 바로 안부전화와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휴대폰에 직접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면 되고요. 부모님이 계신 지역을 추가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겨울철 한파, 대설 긴급 재난문자를 실시간으로 받아 안부 전화를 드리고 신속하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여 안전하게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